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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옥산도서관은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주기 위해 ‘기린의 날개’ 원화 19점을 전시한다.
기간은 3월 8일부터 22일까지 2층 로비에서 이용자 누구나 관람가능하다.
<기린의 날개>는 교실에서 피어난 어린이 작가의 글과 새로운 감성으로 바라본 어른 작가의 그림이 빚어낸 꿈과 희망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도서관을 방문하는 이용자들이 이번 전시를 보고, 꿈과 희망의 소중함을 떠올려 보는 시간을 가졌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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