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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치 메이크업 아티스트 브랜드 '로라 메르시에'는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와 함께한 정유미의 화보를 18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로라 메르시에의 신제품 '플로리스 뤼미에르 래디언스-퍼펙팅 파운데이션' 출시를 앞두고, 'Luminous in any light' 콘셉트로 진행한 화보다.
화보 속 정유미는 '플로리스 뤼미에르 래디언스-퍼펙팅 파운데이션'을 베이스로 활용해 투명하게 빛나는 광채 피부를 연출했다. 진저 컬러로 음영을 더해 그윽하고 자연스러운 '내추럴 글로우 룩'을 연출했다.
정유미는 풍성하게 연출한 눈썹과 길고 또렷한 속눈썹으로 깔끔한 인상을 연출했다.
또 다른 화보 속 정유미는 자연스러운 베이지색 더블 슈트를 입고 시크한 매력을 돋보였다.
정유미는 윤기가 감도는 매끈한 피부를 연출하고 눈가에 은은한 광채를 더한 입체적인 메이크업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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