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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유세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 거울보는 표정이라면서 날 조롱한다. 제발 그만해 제발"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민하 군은 유세윤과 똑닮은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뿐만 아니라 아빠의 개그 감각을 완벽하게 물려받은 듯한 모습은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선사한다.
유세윤은 2009년 4월 연상의 아내와 결혼, 같은해 아들 민하 군을 얻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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