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오는 24일 ‘설 맞이 직거래장터’ 개장

황혜빈 / hhyeb@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01-1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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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황혜빈 기자]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오는 24~25일 구청에서 ‘설 맞이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

농·특산물 가격이 가파르게 오르면서 설 장바구니 물가를 걱정하는 주민을 위해 곡류, 과실류, 나물류를 비롯해 280여개 품목의 다양한 농·특산물과 제사용품을 중간 유통과정 없이 시중보다 10~20% 저렴한 가격으로 준비했다.

이번 장터는 오전 10시~오후 5시 개방되며, 임실·상주·태안·강릉·여수·함안·순천·정읍·남원·청양·괴산 등 11개 자매결연지에서 직송된 최상급 품질의 지역 특산물이 한자리에 모인다.

구와 자매 시·군이 손을 잡고 2000년부터 개최해온 직거래장터는 질좋은 산지 특산물을 손쉽게 구매할 수 있어 명절 상차림을 준비하는 주민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명절에 빠질 수 없는 한우와 치즈 등의 유가공품 판매대는 매년 인산인해를 이룬다.

장터 한편에는 잔치국수·부침개·김밥·떡볶이·음료 등을 판매하는 먹거리장터를 함께 열어 시골장터와 같은 풍성함과 정겨움도 만끽할 수 있도록 했다.

구 관계자는 “산지직송의 품질좋은 안전한 먹거리를 알뜰하게 장만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이번 장터를 많이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자세한 사항은 구 지역경제과에 문의하면 된다.

▲ 2018년 직거래장터 풍경. (사진제공=강서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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