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리닝업 메가샵 본점

[시민일보=김민혜 기자] 위생서비스 '최우수업소' 선정 프리미엄 세탁소 '크리닝업'은 단체세탁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프리미엄 세탁소 '크리닝업'이 고양시가 선정한 세탁업소 위생서비스 평가 '최우수업소' 등급에 선정된 이후, 세탁 품질 향상과 고객 서비스 강화에 나섰다.

크리닝업은 휴식 공간을 갖춘 카페와 24시간 무인으로 운영되는 셀프빨래방을 갖춰 고양시 세탁소로 지역 내 소비자들이 많이 찾고 있으며, 여기에 수준 높은 세탁 품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리미엄 세탁 서비스로 위생서비스 평가 ‘최우수업소’ 등급에 선정됐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크리닝업은 최우수업소라는 평가와 한층 더 높아진 고객들의 눈높이에 맞게 앞으로도 더욱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더 많은 고객들이 크리닝업의 프리미엄 세탁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매주 수요일 세탁 전 품목 10% 할인 이벤트를 시작하기도 했다.

크리닝업 본사 관계자는 “최우수업소 선정에 안주하지 않고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해드리기 위해 많은 고민과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특히 새롭게 선보인 단체세탁 서비스를 통해 세탁 품질 관리가 까다로운 숙박업소, 기숙사, 대형마트, 백화점, 관공서 등 법인 및 단체 고객들도 크리닝업의 수준 높은 세탁서비스를 만나보실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2019년 포부를 밝혔다.

한편, 공중위생영업소의 위생서비스 평가는 매 2년마다 실시되며 평가 점수에 따라 최우수업소(녹색), 우수업소(황색), 일반관리대상 업소(백색)으로 구분하여 공표되고 해당 컬러의 인증현판이 수여된다. 크리닝업이 선정된 최우수업소 등급은 고양시 덕양구 내 위치한 세탁소 중 크리닝업을 포함해 단 12곳만 선정됐다.

아울러 프리미엄 세탁소 크리닝업은 메가샵 본점 외에도 삼송점, 덕이점, 김포마산점 등 지점을 갖추고 있으며 앞으로 지점 확대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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