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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국민 1인 1 전기자전거를 목표로 힘쓰고 있는 e근두운은 대표모델인 아미엘로, 이런바이크 외 추가로 14인치의 컴팩트한 디자인에 입문형 접이식 전기자전거 타이틀을 세우면서 2019년 침체된 자전거 시장에 봄바람을 일으킬지 귀촉이 주목된다.
전동킥보드 프리미엄 브랜드인 e-twow와 Uberscoot 더불어 자체 브랜드 전기자전거 15종류의 라인업을 가지고 있는 e근두운은 접이식 모델만 9종류에 이르는 만큼 올해 차량에도 쉽게 실을 수 있고 대중교통 연계도 편리한, 편의성과 휴대성을 중점으로 둔 접이식 전기자전거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또한 클래식 바이크(모페드)를 계승한 빈티지 전기자전거를 올 3월 출시 예정이다.(사진참조)
26인치 팻바이크 타이어를 장착한 빈티지 바이크는 전기자전거이면서도 매니아틱한 디자인으로 개성을 살렸다. 빈티지바이크 출시를 시작으로 프리미엄 정비서비스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저가형 전기자전거를 품질이 떨어지고 오래타지 못한다는 풍문에서 벗어나 전기자전거 전문 메카닉 기술자를 필두로 여타업체와 차별화된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하며, 이동수단인 만큼 셋팅, 정비와 더불어 판매보다 사후서비스에 더 집중할 것을 강조했다.
또한 유튜브채널 e근두운TV를 개설하여 자가로 할 수 있는 간단한 정비영상과 e근두운 각 제품의 주행영상, 조립영상 등을 게시하여 누구나 편리하게 조립할 수 있고 전기자전거를 고르는데에 조금 더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오프라인으로도 2019년 2분기를 목표로 본사에서 신청자를 모집하여 무료정비교실 개설도 계획중이며 신청은 e근두운 공식 네이버 카페에서 가능하다.
전국 40여 개의 AS대리점과 더불어 국내 저가 전기자전거의 타이틀 그리고 앞으로 선보일 프리미엄 서비스와 컨텐츠까지 입춘을 지나 성큼 다가온 봄날씨에 경제적이고 친환경적인 전기자전거로 다가오는 봄을 느껴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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