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김민혜 기자] 크린토피아는 전국적인 A/S망으로 신속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최근 맞벌이 및 1인 가구가 성장함에 따라 수요가 증가한 빨래방 창업은 안정적인 투자 모델로 손꼽히고 있다. 빨래방을 창업할 경우 고가의 세탁 장비 성능 뿐만 아니라 사후관리 시스템이 체계적으로 갖춰져 있는 브랜드 선택이 가장 중요하다.

세탁 전문 기업 크린토피아 관계자는 "코인빨래방 720여 개를 보유해 국내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세탁 프랜차이즈 시장의 선두 기업으로서 전국적인 A/S와 콜센터 서비스 등 점주의 고민을 덜어주는 다양한 지원을 펼치고 있다"고 전했다.

크린토피아는 KC인증을 받은 스페인 지르바우사의 우수한 세탁 장비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사후 관리를 위한 A/S망을 보유하고 있다. 매장에서 결함이 발생할 경우, 전국에서 운영되는 A/S팀의 신속한 방문을 통해 수리를 제공하며, 소모성 부품의 호환 역시 가능하다.

최근에는 기술 A/S팀이 스페인 세탁 장비 제조사 지르바우에서 현지 교육을 받아 전문성을 자랑하고 있다. 매년 꾸준한 장비 교육을 통해 동일한 문제 발생을 막음으로써 매장 운영의 품질 향상에 힘쓰고 있다.

뿐만 아니라 무인으로 운영하는 셀프빨래방에 특화된 콜센터 서비스를 제공한다. 늦은 밤과 주말, 공휴일에 매장을 이용하며 발생하는 문의 사항은 콜센터를 통해 빠르게 해결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실제 이용하는 소비자와 점주의 만족도를 높였다.

한편, 세탁 전문 기업 크린토피아는 2,700여 개의 세탁편의점 및 코인빨래방 가맹점을 보유한 세탁 프랜차이즈 업계 1위 브랜드이다. 365일 무인으로 인건비 없이 24시간 운영이 가능한 코인빨래방 ‘코인워시365’부터 세탁편의점에 코인빨래방을 접목한 ‘크린토피아+코인워시’, 세탁편의점 ‘크린토피아’까지 다양한 세탁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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