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판교 힐스테이트 엘포레 A4 블럭

[시민일보=김민혜 기자] 현대건설, 현대엔지니어링 컨소시엄이 판교대장지구 A3•4•6블록에 짓는 ‘판교 힐스테이트 엘포레’ 아파트가 미분양 잔여세대를 선착순 분양 중이다.

‘판교 힐스테이트 엘포레’ 3블럭은 지하 3층~지상 20층, 4개 동, 총 121세대가 들어서며, 4블럭은 지하 2층~지상 20층, 5개 동, 총 251세대, 6블럭은 지하 3층~지상 20층, 8개 동, 총 464세대가 들어선다. 전용면적은 A3•4•6블럭 모두 128~162㎡의 대형평형으로 구성되며, 분양가는 3.3㎡당 평균 2433만원이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서남부에 위치한 판교대장지구는 도시개발사업으로 조성되며, 총 92만467㎡ 규모로 교육, 교통, 녹지공간 등 우수한 인프라를 갖추고 2020년까지 15개 블록에서 아파트와 단독주택 등 총 5,903가구가 공급된다.

태봉산, 용달산 등 4면이 숲으로 둘러싸여 높은 녹지 비율의 쾌적한 주거단지로 조성되는 수도권미분양아파트 ‘힐스테이트 판교 엘포레’는 지상에는 주차장이 없고 모든 주차장은 지하화하여 아이들이 안전하게 단지 내에서 다닐 수 있다. 또한, 2.5m확장형 주차 구획폭이 적용된다.

일부세대는 펜트하우스 구조로 특화되어 개방형 로비가 있고, 전 세대 계절수납용 캐비닛 세대창고가 제공되며, 발코니 확장시 주방 일부 가구는 유럽산 명품 주방가구인 페발까사(FebalCasa)가 무상으로 제공된다.

에너지절감시스템, 안전시스템, 청정시스템, 편의시스템 등 생활편의 스마트시스템이 적용되고, 전열 교환 환기 유니트, 음식물쓰레기 탈수기, 드레스룸 난방 및 배기, 전기통합형 실별 온도 조절기, 대기전력 차단시스템 등이 적용된다.

단지 내에는 주민운동시설이나 입주민의 원활한 교류와 친목 도모를 위한 커뮤니티 광장이 마련될 예정이며, 아이들을 위한 실내외 놀이터와 경로당, 도서관, 독서실, 휘트니스, GX룸, 실내골프연습장, 샤워장, 게스트룸이 갖춰진다.

단지 주변으로 운중중, 운중고, 이우중, 이우고, 성남외고가 위치하고, 도보 통학이 가능한 유치원과 초중고 개설이 예정되어 있다. 주변 생활편의시설로는 현대백화점 판교점, CGV, 롯데마트 판교점 등이 가깝고, 판교의 완성된 생활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지하철 분당선과 신분당선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 정자역과 미금역이 인접해 있으며 SRT수서고속철도 이용도 용이하다. 또한, 판교역과 이매역이 가까워 모든 노선을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며, GRX-A노선 성남역이 예정되어 있고, 월곶과 판교를 잇는 복선전철과 서판교역이 건설 예정이다.

또한, 서분당IC, 대장IC, 금곡IC가 가까워 고속도로 진입이 편리하고, IC를 이용하여 용인서울고속도로와 경부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를 진입이 용이하다. 또한 서판교터널이 개통되면 판교테크노밸리까지 5분 내외로 이동이 가능하고, 판교 중심 생활권을 보다 가까이서 누릴 수 있다.

판교테크노밸리는 제2차, 제3차 테크노밸리까지 입주가 예정되어 있어서, 수도권미분양아파트 ‘힐스테이트 판교 엘포레’는 테크노밸리 직주근접 단지로 풍부한 수요가 예상된다.

‘힐스테이트 판교 엘포레’는 서울 서초구 양재동에 견본주택, 모델하우스를 운영 중이며, 분양가 등 보다 자세한 내용은 대표전화로 상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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