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N(브이엔)’ 선크림, 배우 한채영 참석한 롯데면세점 명동점 입점행사 성료

김민혜 기자 / kmh@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02-22 09:55: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시민일보=김민혜 기자] 지난 20일 ‘VN(브이엔)’ 썬크림이 롯데면세점 명동본점 11층에 입점했다.

배우 한채영이 참석한 가운데 사인회, 입점행사가 진행되었으며, ‘VN(브이엔)’ 썬크림은 단 10분만에 단품판매로 5만 달러(약 5600만원)의 매출을 올려 국내 선크림 중 단시간 내 최다 판매기록을 세웠다.

‘VN(브이엔)’ 브랜드 제품인 ‘브이엔 선크림’은 홍콩 유명 배우 장백지(짱버쯔)가 추천한 선크림으로 주목 받기 시작해, 출시 직후 선주문만 20만개 이상을 기록한 바 있다. 때문에 국내외 유명 브랜드 약 500여 개가 입점해 있는 롯데 면세점 명동본점에서 높은 판매고를 올릴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VN(브이엔)’ 선크림은 유기자차와 무기자차의 장점을 혼합한 혼합자차 선크림으로 자외선 차단지수 'SPF50+/PA+++'로 민감한 피부에도 사용이 가능하며 부드럽고 가벼운 제형으로 발림성과 흡수력이 좋아 끈적이지 않는다.

천연보습제인 히알루론산, 센텔라 성분에서 추출한 마데카소사이드 등을 함유하고 있는 미백, 주름개선, 진정보습 3중 기능성 자외선차단제로 럭셔리하고 독특한 패키지까지 갖췄다.

업체 관계자는 “중국 소비자들이 선크림을 일상 생활용품으로 인식하고 있어 자외선 차단제 시장 규모는 70억 위안(약 1조1700억원)에 달하고 있다”며 “올해 한국과 중국 썬크림 중 가장 기대를 받고 있는 제품으로 중국시장을 주 타깃으로 판매 제품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VN(브이엔)’ 썬크림은 인천공항 제1터미널 및 온라인 각종 블로그 및 홍보 매체에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달 올리브영 및 랄라블라 등 국내 유명 화장품 체인점에 입점 예정이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민혜 기자 김민혜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