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쾌한이비인후과 개원, "의왕지역 주민의 건강 지킴이가 될 것"

김민혜 기자 / kmh@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02-22 11: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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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쾌한이비인후과 이도훈 원장
[시민일보=김민혜 기자] 상쾌한이비인후과가 경기 의왕 지역에 개원해 본격적인 진료를 시작했다.

상쾌한이비인후과는 청각장애진단, 보청기 클리닉 및 안진검사(VNG)를 활용한 어지럼증 클리닉과 갑상선초음파 클리닉 등 첨단 시설을 갖추고 이비인후과 진료를 보고 있으며, 그 밖에도 음성 클리닉과 소아이비인후과 및 영양수액 클리닉도 진행한다.

특히 의왕 지역에서 치료 기회를 얻기 힘들었던 보청기 클리닉이나 어지럼증 검사 등을 최신 시설을 갖춘 깔끔한 시설에서 치료받을 수 있게 되어 많은 지역 주민들에게 의료 혜택을 제공할 것으로 전망된다.

상쾌한이비인후과 이도훈 원장은 연세대학교를 졸업한 이비인후과 전문의로, 서울대학병원 이비인후과 위탁교육을 이수했으며, 부비동내시경 수술 심포지움과 측두골 수술 심포지움을 연수하는 등 그간 이비인후과 관련 전문 지식을 쌓아왔다.

이도훈 원장은 “의왕 지역 주민들과 새로운 인연을 시작하면서 이비인후과 주치의로서 온 가족의 건강 지킴이가 될 것”이라면서 “편안한 환경에서 세심한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전했다.

상쾌한이비인후과 진료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며, 토요일과 일요일 등 휴일은 오후 2시까지 진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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