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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 시원스쿨 |
기초영어전문 시원스쿨은 영어회화공부에 실패하는 이유를 크게 세 가지로 정의했다.
첫째, 공부를 하고 싶어도 시간적 여유가 부족한 경우. 둘째, 처음 계획은 거창하지만 결국은 작심삼일로 끝나 버리는 경우, 셋째, 주입식 영어교육의 폐해로 회화 공부를 할 때조차도 말하기에 집중하기보다 무작정 단어와 표현들을 외우려 하는 경우다. 특히, 마지막의 경우는 문법적인 요소에 지나치게 신경을 쓰다 보니 영어울렁증으로까지 이어지는 사례가 많다.
영어는 언어이기에 꾸준히, 습관처럼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나 바쁜 직장인들의 경우 주말이나 휴일 등을 이용해 공부를 몰아 하는 경우가 많고, 공부를 할 때조차도 말을 하는 것이 아닌, 필기와 암기 위주의 학습을 이어가다 보니 10년 이상 영어공부를 했음에도 회화 실력만큼은 늘 제자리걸음이라는 것이 시원스쿨의 분석이다.
이에, 혼자서도 성공할 수 있는 회화 공부 방법을 3대 영어회화 사이트 중 하나인 '시원스쿨'은 다음과 같이 조언했다.
학원을 다니기엔 시간이 없어요 '시간 부족형'
바쁜 직장인을 비롯해, 육아 및 학업 등으로 공부를 위한 시간을 내기가 어려운 사람들은 회화공부를 하고 싶어도 기회가 쉽게 닿지 않는다. 이런 유형의 경우, 짧은 시간에 효율적인 학습이 가능한 시원스쿨의 기적의 영어탈출기 100을 추천한다. 100강의 강의를 통해 기초영어회화 실력 완성이 가능하다는 점, 또한 모바일 앱을 통해 출퇴근, 등하굣길, 점심시간, 자기 전 등의 자투리 시간을 활용해 공부하기 유용하다는 점에서 직장인들의 영어회화 공부에 안성맞춤인 셈이다.
또 흐지부지 끝나버렸어요 '작심삼일형'
의욕적으로 시작했으나, 처음의 마음가짐을 그대로 유지하지 못하는 사람들. 이런 유형이라면 꾸준히 공부할 수 있는 동기부여가 필요하기에, 공부 계획 자체를 단기적으로 끊어서 세우는 자세가 필요하다. 1개월/3개월/6개월 순으로 1개월차에는 영어회화에 기본적인 단어를 익히고, 그 다음 3개월 동안에는 어순을 익히고, 그 다음 6개월 동안에는 어순을 확장하며 실제 상황에서 영어를 활용할 수 있도록 기간을 늘리며 성취감을 높이는 식의 공부계획이 필요하다고 시원스쿨은 밝혔다.
국인 앞에만 서면 머릿속이 하얘져요 '영어울렁증형'
토종 한국인이라면 한 번쯤 앓아본 적 있을 '영어울렁증'. 영어울렁증이 심한 경우라면, 일단 영어에 대한 벽을 허물어주는 것이 중요하다. 시원스쿨 온/오프라인 프로그램인 '우리동네 시원스쿨'에서는 시원스쿨 시그니처 영어강의인 '왕초보탈출'을 활용하여 단어를 읽기 조차 겁내는 왕초보들이 영어와 친해지고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게임과 토론 수업을 진행한다. 만약 영어울렁증 때문에 영어 회화 공부에 번번이 실패했다면, 온라인과 오프라인 수업을 병행하여 영어 습득을 위한 효율적인 커리큘럼이 준비된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것이다.
시원스쿨 관계자는 "시원스쿨과 함께라면 영어 왕초보도 쉽게 배우면서 변화할 수 있다. 용기 있게 시작하는 것이 영어공부 성공의 첫 단추"라며 "본인과 맞는 강의를 찾기 어렵다면, 다양한 무료 강의를 제공하고 있으므로 이 기회를 이용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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