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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는 지치고 힘든시절 서민들의 굶주린 배를 든든하게 채워줬던 칼국수의 화려한 변신을 주제로 방송되었고 건강과 맛을 한 그릇에 몽땅담은 영양만점 닭칼국수로 현풍닭칼국수가 소개됐다.
현풍닭칼국수 메뉴로 부드럽게 삶은 닭 반마리가 통째로 들어간 ‘삼계칼국수’가 소개되었으며, 온몸을 훈훈하게 데워주는 시원하고 깊은 맛의 육수의 비법이 공개되었다.
방송에 출연한 현풍닭칼국수 매장 사장님은 “닭을 여섯 마리 이상 넣어서 24시간 이상 푹 끓여야지만 이렇게 뽀얗게 맛있는 육수가 나온다”고 말했다.
‘생생경제 정보톡톡’은 ‘삼계칼국수’의 두 가지 비법을 공개했다. 12가지 한약재를 넣어 잡내 없이 깔끔한 국물을 만들었으며, 저온숙성 과정을 거친 천연발효면을 사용해 쫄깃한 면발에 깊은 맛의 육수를 더한 ‘삼계칼국수’는 겨울철 보양식으로 안성맞춤이라고 방영되었다.
또한, 안동닭찜은 현풍닭칼국수의 별미로 소개되었으며, 당면이 아닌 칼국수면이 들어가 뛰어난 풍미를 자랑한다고 전했다.
현풍닭칼국수는 남녀노소 모두의 입맛을 사로잡은 덕에 입소문을 타고 전국에 30여 개 매장이 생겨났으며, 본사와 가맹점의 상생을 최우선으로 여겨 성공의 밑거름이 되었다.
업체 관계자는 “프랜차이즈 본사의 횡포가 만연한 상황에서 가맹점 늘리기에만 치중하는 것이 아니라 기존 가맹점이 잘 되기 위한 자체 브랜드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라디오와 방송의 협찬 및 다양한 이벤트 등을 통해 모두가 함께 잘 되기 위한 마케팅을 본사에서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현풍닭칼국수는 다양한 사회복지기관에 물품을 기탁하고 청소년을 돕는 기관인 '별을 만드는 사람들'과 업무협약을 통해 위기청소년의 취업을 도와주며, '사랑의 열매'를 통한 기탁 등도 진행하고 있어 지역사회의 발전에도 노력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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