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트라V하이푸 토닝’을 시연하는 더마스터클리닉 권한진 원장

[시민일보=김민혜 기자] 중국 뷰티업계에 센세이션을 일으키고 있는 왕홍 리자치(李佳琦)가 한국의 선진화된 뷰티 의료기술을 참관하러 한국을 방문했다.

지난달 28일 리자치는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더마스터클리닉에 방문해, 세계적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한국의 최소침습시술을 전하는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리자치는 중국의 뷰티 업계를 선도하는 인물 중 한 명으로 지난 광군제(光棍節) 때 알리바바의 수장 마윈(馬雲)과 특집방송을 할 만큼 인기를 얻고 있는 왕홍이다.

국제미용항노화학회 국제회장이자 세계적인 항산화 권위자인 권한진 원장(Dr. Han Jin, Kwon)의 더마스터클리닉은 수술이 아닌 최소침습시술을 통해 얼굴 라인을 가다듬는 ‘페이스 컨투어링’으로 잘 알려진 곳으로, 국내외 15개 네트워크를 가지고 있다.

이날 리자치는 더마스터클리닉의 입구부터 차근차근 소개하며 권한진 원장의 놀라운 의료 기술에 대해 이야기했다. 권한진 원장과 리자치의 인터뷰 내용을 보기 위해, 방송 시작과 동시에 리자치의 채널에는 10만 명의 접속자가 몰렸으며, 순간 최고 접속자 수는 15만 명을 기록해 시선을 모았다.

이어 권한진 원장은 직접 ‘울트라V하이푸 토닝’을 선보이기도 했다. 칼이나 바늘을 사용하지 않고도 즉각적인 리프팅과 타이트닝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울트라브이 하이푸 플러스’는 ‘5분 리프팅’ ‘무통 울쎄라’로 불린다.

이는 하부진피 및 근막층(SMAS)에 고강도의 초음파 열에너지를 전달해 주변 조직에 손상을 주지 않고, 피부조직을 응고·수축시키는 동시에 콜라겐의 생성을 유도하여 얼굴의 축소 및 리프팅 효과를 내는 시술이다.

리자치 역시 울트라V하이푸토닝에 대해 통증 없이 피부톤 개선과 리프팅 등의 효과를 동시에 얻을 수 있는 더마스터클리닉의 대표적인 시술법 중 하나라고 소개했다.

한편, 권한진 원장은 이미 세계적으로 그 효과를 인정받은 미용시술 브랜드인 울트라브이 리프팅(Ultra V Lifting), 하이코(Hiko), 울트라V하이푸토닝, 에어물광주사, 울트라V플라즈마(비수술상안검거상술), 울트라S라인 등을 발전시켜 세계에 알리고 있다.

더불어 중국에서도 중국의 미용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인으로서는 유일하게 중국 절강성 자치정부로부터 ‘아시아 태평양 미용 산업 우수 공로상’ 수상하는 등 K-뷰티 전도사로서의 명성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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