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래드성형외과 정규식 대표원장(전 경북대병원 성형외과 교수)

[시민일보=김민혜 기자] 글래드성형외과 정규식 대표원장(전 경북대병원 성형외과 교수)이 작년 12월 프랑스 스킨리쥬비네이션 제품 NCTF 135HA의 효과에 대한 논문(Facial Rejuvenating Effects of Mesother Polycomponent Formualation)을 발표했으며, Medical Lasers에 등재됐다고 13일 밝혔다.

해당 논문의 목표는 피부 노화의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섬유아세포의 기능적 손실 및 감소된 생합성 능력을 복합성분 솔루션을 이용한 메조테라피 방식으로 노화되는 피부의 변화를 늦추고 피부 상태를 향상시키고자 한다.

임상 스터디 대상으로는 건조하고 노화된 피부의 25세~54세 사이 20명의(평균 나이 43,7세) 여성 환자로 진행하였고 총 5회 세션 중 3세션은 2주 간격으로, 나머지 2세션은 4주 간격으로 MTS를 이용하여 3ml의 NCTF 135HA 제품이 얼굴 전체에 적용하였다.

추가적인 시술을 병행하지 않았으며 의사와 환자에게 미세주름, 스킨 타이트닝, 수분감, 모공 크기 개선 총 4가지 카테고리로 나누어 평가하였다. 결과, 의사의 평가로는 잔주름, 피부 타이트닝, 수분, 모공 크기의 향상이 기록되었고 환자의 만족도 점수로는 5점 만점 중 전반적으로 4.6점이 기록되었다.

결론적으로 23가지 아미노산, 6가지 코엔자임, 5가지 핵산, 항산화제, 12가지 비타민, 6가지 미네랄, 히알루론산을 함유하고 있는 복합성분 솔루션(NCTF 135HA)을 통한 최소 침습적 메조테라피는 건강하고 젊어진 피부 질감의 유지 및 복원에 의한 피부의 임상적 외관 향상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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