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들에게 저절로 흥 돋우고 갈채 자아내 [시민일보=김민혜 기자] 양재 더케이 호텔 그랜드 볼륨에서 지난 2월 21일 오후 2시부터 8시까지 한반도 평화통일 염원 모금행사가 개최됐다.

이날 1부에서 사회를 진행하며 두각을 나타낸 장수애는 아나운서 김병찬과 공동 MC를 맡으며 잠재된 끼만큼 보는 이들로 하여금 저절로 흥을 돋우고 갈채와 함성을 자아내게 했다.

언변을 다양하게 구사하는 등 예술적 재능이 다분해 가수로서도 분주히 활동하고 있는 장수애는 사람의 마음을 적잖게 감동하게 한다.

사실, 매번 새로운 느낌으로 관객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는 장수애는 지난날 콜라 CF모델로 데뷔했다. 근래 탤런트 정혜선과 함께 CF를 찍는 등 이외에도 쌀라면, 화장품, 액세서리 및 여러 분야의 CF를 소화하며 현재는 회사 관련 CF를 진행 중이다.
2부 디너쇼에서도 뽀빠이 이상용과 공동진행을 하게 된 장수애는 한층 더 아름다운 자태로 자신의 매력 포인트를 충분히 발휘했다. 한편, 대한민국 트로트의 우수성을 입증하듯 인기가수 김연자, 박상철이 출연하는 등 다수의 연예인들이 재능을 마음껏 뽐내며 관객과 호흡을 함께 했다.

최근 새로운 엔터테인먼트와 계약한 장수애는 가수로도 활동중인 가운데 ‘울렁울렁’이라는 타이틀 곡으로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으며 또 다른 신곡도 준비 중에 있다.

더욱이 장수애는 아이넷TV ‘그시절음악싸롱’에 고정 출연 중에 있으며, 관악FM 라디오DJ로서도 곱고 밝은 목소리를 타고 전국곳곳 음파를 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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