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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빅데이터&인공지능 일자리창출박람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정보화진흥원,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이 후원하며, (사)한국빅데이터학회, (사)한국데이터산업협회가 주관하였으며, 11개의 기관 및 기업이 참여했다.
제4차 산업혁명과 함께 데이터 활용이 기업의 혁신과 발전에 중요하지만,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빅데이터 분석가, 인공지능(AI) 전문가 채용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실에서 기업들에는 효율적이고 적합한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인력을 제공하고, 전문가들에게는 리쿠르팅의 기회를 넓혀주는 취업의 장(場)으로서 개최되었다.
이날, 웅지세무대학교 학생들도 제4차 산업혁명을 대비하기 위해 빅데이터&인공지능 관련 자격증에 대한 설명을 듣고, 데이터&빅데이터&인공지능 기업들에 많은 관심을 가졌다.
특히, ‘빅데이터&인공지능 일자리창출박람회’는 빅데이터&인공지능 전문가에 관련된 청년 취업 희망자들에게 빅데이터 분석과 인공지능 활용에 관한 각종 자격 및 방향을 제시해줌으로써 장기적인 인력 수급에 기여할 예정이다.
웅지세무대는 2004년 경기도 파주시에 공인회계사, 세무사 등의 회계, 세무 관련 자격증 취득과 세무직 공무원 시험의 합격을 목표로 설립된 입학정원 599명의 3년제 전문대학으로 인재 육성을 위한 '밀착형 학업 시스템' 등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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