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김민혜 기자] OCMC-온라인컨텐츠 마케팅센터에서 2019년 온라인마케팅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신규사업자 및 홍보가 필요한 소상공인과 기업들을 대상으로 종합적인 온라인 홍보 및 홈페이지 제작 등을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오씨엠씨(OCMC) 측에 따르면, 별도의 홍보수단 및 운영팀을 갖추고 있는 큰 기업들과는 달리, 지역에서 부동산, 뷰티샵, 학원, 세탁소, 식당 등의 소규모 사업장을 운영하는 사업자가 대다수이다.

이러한 업체들은 홍보의 필요성을 많이 느끼고는 있지만 홍보수단에 대해 대부분 막막하기만한 현실과, 제한된 비용으로 인하여 어디서부터 어떻게해야 효과적으로 운영을 할 수 있을까에 대해 고민중인 업체가 많다보니, 온라인상의 광고지원을 통해 업체 활성화와 상생을 목적으로 한 지원사업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최소한의 비용으로 최대의 홍보 효과를 얻고자 하는 지역업체 및 소규모 사업장을 위해 온라인컨텐츠 마케팅센터는 체계적인 온라인 사이트의 구축과 온라인 광고 서비스를 지원 및 관리를 대행하고 있는중이다.

업체 관계자는 "네이버, 다음, 네이트, 구글,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각종 sns에서의 폭넓은 홍보력과 그 동안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교육이 예정되어 있으니 관심있는 업체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전했다.

현재 OCMC는 지역별로 2~3곳의 사업장을 섭외, 샘플업체 광고지원 및 관리를 제공으로 하는 사업을 메인으로 운영중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온라인컨텐츠 마케팅센터 오씨엠씨(OCMC)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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