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라크렘 산후조리원, 빌로기 기저귀와 제휴

김민혜 기자 / kmh@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05-01 03: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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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김민혜 기자] 분당 라크렘 산후조리원은 빌로기 기저귀와 업무제휴를 맺었다고 30일 밝혔다.

경기도 분당에 위치한 라크렘 산후조리원은 ‘최고 중의 최고’라는 프랑스어 ‘라크렘’에서 나온 뜻으로 명품 산후조리원이 되고자 하는 마음을 담았다.

라크렘 산후조리원은 각 분야 전문 의료진들이 직접 1:1 맞춤식관리를 통해 신생아의 철저한 케어와 산모에게 육체적·정신적 변화에 자연스럽게 적응하도록 돕는 시스템을 운영중이다. 산모의 빠른 회복을 위한 마사지 관리와 운동처방 관리를 병행하고 있으며, 1,200평의 대지 위에 아름다운 정원과 산책로를 마련해 정서적인 안정에도 도움을 준다.

한편, 라크렘 산후조리원의 관계자는 “입원 산모들이 일주일 간 기저귀를 사용해 본 결과, ‘밤에 더 믿음 가는 기저귀’로 인기 있는 빌로기 기저귀가 긍정적인 반응을 얻어 신생아 기저귀로 사용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빌로기 기저귀는 독일 브랜드로 원활한 공기흐름과 충분한 흡수층으로 연약한 아기 피부에 적합한 점이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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