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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설명 : 류마앤정내과 정원상 원장 |
[시민일보=김민혜 기자] 지난 23일 류마앤정내과가 ‘‘여성소비자가 뽑은 2019 프리미엄브랜드대상’에서 의료(류마티스 내과)부문을 수상했다.
류마앤정내과는 영등포구에 위치한 갑상선 및 통풍, 류마티스관절염 전문병원으로, 대학병원 수준의 내과와 영상의학과 간 협진 시스템을 도입해 환자들에게 편리하고 정확한 진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당일검사-당일진료가 가능한 ‘원스톱 시스템’을 구축해 내원하는 환자들의 대기시간을 단축시키고 진료의 효율성을 높였다. 특히 류마티스 질환의 경우 발생 원인, 병의 진행 양상 등이 다양하며 증상에 따른 적절한 치료가 중요한데, 이러한 효율적인 협진을 통해 지역병원에서도 효과적인 진료를 가능하게 했다. 이 외에도, 골다공증, 비만을 포함한 만성질환의 검사와 치료가 가능하다.
류마앤정내과 정원상 원장은 “병원의 주 고객이 여성인 만큼 이번 프리미엄브랜드 대상 수상에 대해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환자를 최우선으로 여기고 환자들이 만족할 수 있는 진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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