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낮 12시 연천군 전곡읍 모 국회의원 사무실 앞에 연천군수 소유의 차량 49다 10** 차량이 주정차 금지구역에 버젓이 주차돼 주위로부터 빈축을 사고있다. 누구보다 모범을 보여야 할 사람이 남들도 안하는 상식 밖의 행동은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는다는 반응이다. 이 차량은 현재 군수의 부인이 타고다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연천=김항수 기자 hsk@siminilbo.co.kr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