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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서울 양천구 목2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최근 운영 중인 '사랑이 넘치는 아름다운 가게' 판매 수익금 중 일부를 저소득 주민에게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사진은 저소득 주민들에게 백미 20㎏을 전달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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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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