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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포구는 자살에 대한 고민과 상담을 나눌 수 있는 '생명사랑 빨간우체통'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박홍섭 마포구청장과 심정원 성산종합사회복지관장이 성산임대아파트에 설치된 서브 우체통을 둘러보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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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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