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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스타킹 방송화면 |
김인혜 전 서울대 음대 교수가 제자들에게 상습적인 폭행과 촌지 요구 등의 행동으로 파면 처분을 받은 가운데 그의 과거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김인혜는 과거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스타킹'의 '100일간의 프로젝트 기적의 목청킹'에 트레이너로 출연했다.
당시 김인혜는 야식배달부 김승일씨의 재기를 응원하며 5단 고음과 함께 응원송을 불렀다.
특히 그는 5단 고음으로 실력파 성악가로서의 면모를 과시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한편 10일 대법원 2부(주심 박상옥 대법관)는 김인혜가 파면 처분을 취소해달라며 서울대 총장을 상대로 낸 소송에서 원고 패소로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
온라인 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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