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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황재균(롯데 자이언츠)이 화제인 가운데 그와 열애설에 얽혔던 김세희 SBS스포츠 아나운서가 덩달아 눈길을 모으고 있다.
일본 언론인 중경신문은 지난 8월 5일 일본 프로야구 소식을 전하며 '한국의 미녀 아나운서'로 김세희를 집중적으로 다룬 바 있다.
중경신문은 김세희 아나운서를 '캠프에서 발견한 천사'라 소개하며 "전지훈련 캠프지에서 유난히 눈에 띄는 여성을 발견했다. 한국의 유명 아이돌 그룹 멤버인 미스에이의 수지와 닮았다"고 전했다.
당시 그는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어렸을 때 꿈인 아나운서가 됐고, 좋아하는 야구를 보며 일할 수 있어 행복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손아섭(롯데 자이언츠)과 황재균은 지난 23일 세종시 32사단 훈련소에 입소했다. 이들은 4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고 퇴소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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