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시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보건소 평생건강관리센터 운동실에서 오는 9월1일부터 11월30일까지 주2회 3개월 과정으로 운영된다.
5! 美人은 대사증후군의 주요 다섯 가지 항목인 허리둘레, 혈압, 고혈당, 중성지방, 고밀도 콜레스테롤이 건강한(아름다운)사람을 뜻한다.
이 프로그램은 만성질환 운동교실, 실버청춘 운동교실, 고혈압·당뇨 운동교실로 이뤄져 있다.
프로그램은 참여자에게 ▲규칙적인 신체활동과 올바른 식습관을 위한 영양상담 ▲분야별 전문 인력의 개인별 건강진단 및 평가 ▲건강정보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가 제공된다.
김은옥 건강증진과 건강증진팀장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대사증후군을 예방·관리하는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부천시보건소 평생건강관리센터에 전화로 신청하거나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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