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석,전세현 '신스틸러 페스티벌 수상' 쾌거

서문영 /   / 기사승인 : 2016-08-03 08:5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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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돋움엔터테인먼트

배우 김정석과 전세현이 최근 서귀포시에서 진행된 '신스틸러 페스티벌'에서 본상의 영예를 누렸다. 그동안 영화와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다양한 연기력을 선보인 공로를 인정 받은 것.

김정석은 수상 직후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다. 더욱 더 빛나는 배우가 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드라마 '기황후','미세스캅 시즌1','아이가 다섯'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펼쳤던 전세현 역시 수상의 기쁨을 맛봤다.

그는 "시청자들의 관심으로 신스틸러 상을 받게돼 정말 감사하다. 앞으로도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포부를 나타냈다.

신스틸러란 영화,드라마에서 개성 있는 연기를 보여주는 배우를 뜻한다. 이번 행사에는 중견 연기자와 신인 배우들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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