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걸그룹 우주소녀, '부산 국제 광고제' 스페셜 무대 장식한다!

서문영 /   / 기사승인 : 2016-08-25 08:4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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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걸그룹 우주소녀가 제9회 '부산 국제 광고제' 무대를 장식하게 됐다.

신곡 '비밀이야'로 인기 몰이를 하고 있는 우주소녀가 25일부터 2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제9회 '2016 부산국제광고제' 개막식에서 특별 무대를 펼친다.

'부산 국제 광고제'는 국내 유일의 국제광고제로 세계적 스타 광고거장(알리 샤바즈, 마놀로 테체라, 제레미 크레이건, 팀 도허티, 리 레예즈)등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한다. 올해 61개국에서 1만8천63편이 출품됐고, 이 중에서 1천680편이 본선에 올랐다.

우주소녀는 최근 통신사 모델 발탁 이후 광고계에서 러브콜을 잇따라 받고 있다. 의류, 화장품 등 다양한 분야에서 광고모델에 연속 발탁되고 있는 것. 이와 함께 부산 국제 광고제 무대에 오른다는 소식은 우주소녀가 현재 얼마나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지를 입증하고 있다.

우주소녀는 최근 몬스타엑스와 함께 프로젝트 유닛 'Y틴'을 결성하고 동명의 KT 요금제인 Y틴 요금제의 광고 모델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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