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가 미친감성, 머슬마니아 대회 출전 화제

서문영 /   / 기사승인 : 2016-09-21 19:5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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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도너츠컬처 제공)
작곡가 겸 프로듀서 미친감성(본명 조준영)의 머슬마니아 대회 출전이 화제가 되고 있다.

미친감성은 23일부터 24일까지 건국대학교 새천년관에서 열리는 '2016 머슬마니아 X 맥스큐' 대회에 참가한다. 머슬마니아 대회는 몸매 종결자 유승옥을 비롯해 이연, 최설화, 낸시랭 등 몸짱 스타를 배출하며 대중들의 높은 관심을 이끌어 내며 대중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015년 노래방 차트 1위 엠씨더맥스 '그 남잔 말야', 환희 '죽을 것만 같아'를 비롯해 인피니트, 휘성, JYJ, f(x), 슈퍼주니어, 브라운아이드걸스 등 수 많은 가수와 곡 활동을 해온 미친감성은 감성만큼 미친 육체미로 새로운 면모를 선보일 예정이다.

미친감성은 "작곡가는 항상 앉아만 있고 정신적 육체적인 소모가 많아 힘든 직업이지만 자기 관리를 열심히 하면 멋진 몸을 만들 수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었다"고 출전 포부를 밝혔다. 그는 지난 1년간 철저한 식단 관리와 운동을 통해 몸을 만들어 온 것으로 주위 관계자들은 전했다.

한편 소속사 도너츠컬처는 "배치기. 레인보우 김재경의 듀엣곡 ‘마카롱’과 이국주, 임한별, 장희영이 참여한 '이별 연기' 이후 미친감성의 다음 프로젝트 앨범을 기획 중에 있으며 머슬마니아 대회가 끝난 후에 녹음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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