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사이더, 청소년 정신건강 학술문화축제의 멘토로 참여 '주목'

서문영 /   / 기사승인 : 2016-10-01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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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아웃사이더 SNS)
'국가대표 레퍼' 아웃사이더가 30일 충청남도 청소년 정신건강 학술문화축제에 함께 했다.

이날 아웃사이더는 멘토의 자격으로 수많은 청소년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해 주목을 받았다.

‘선행 래퍼’라는 애칭을 갖고 있는 아웃사이더는 현재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청소년폭력예방재단 등의 홍보대사로써 다양한 청소년 선도 활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인터뷰를 통해 아웃사이더는 “꾸준히 청소년 문화 사역을 하고 있어 많은 팬분들이 따뜻한 애정을 보내 주신다. 봉사 활동의 일환으로 이번 일정 또한 청소년들과 가까이에서 소통할 수 있어 뜻깊은 자리였다"고 언급했다.

한편, 아웃사이더는 지난해 대한민국 한류대상 K-힙합 부문 대중문화대상을 수상하며 새로운 ‘음악 한류’로 급부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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