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황소희 SNS)

‘패셔니스타’ 황소희가 연예계 핫이슈로 급부상했다.

황소희의 어머니, 이혜경은 4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의 우먼크러시 특집에 출연해 독특한 매력을 발산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날 방송에서 이혜경은 배우로 활동 중인 딸 황소희를 언급하며 "이대 법대 대학원을 준비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배우를 하겠다고 하더라"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tvN <현장토크쇼 택시> 방송 이후 황소희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급증했고, 그녀에 대한 각종 정보들이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현재 황소희는 YG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모델이자 배우, 방송인으로 활발한 활동 중이다.

2013년 On Style <겟 잇 스타일>을 통해 주목을 받은 황소희는 2014년 tvN <마이 시크릿 호텔> 주정은 역과 2015년 MBC <최고의 연인> 백강미 역으로 팬들에게 연기자로써 존재감을 입증했다.

한편, 황소희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 계정을 운영하며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는 연예인으로 잘 알려져 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