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 조태관, 오는 19일 미모의 여성과 ‘백년가약’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6-11-01 11: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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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써니플랜 제공

KBS2 드라마 ‘태양의 후예’ 다니엘 역으로 큰 사랑을 받은 조태관(30)이 전격 결혼한다. 그의 마음을 흔든 이는 미모의 클래식 음악도 노혜리(25)씨. 지난 해 사업차 영국에 간 조태관은 런던에서 미모의 노혜리씨에 반해 1년여간 사랑을 키우다 프러포즈하게 된 것.


1일 연예패션미디어 이슈데일리에 따르면 두 사람은 오는 19일 서울 강남 모처에서 웨딩마치를 올리는 것으로 전해졌다.


조태관은 특히 측근들에게 노씨의 아름다운 미모와 훌륭한 인품을 칭찬하며 애정을 드러내 주변을 훈훈하게 했다는 후문.


조태관은 이전에 영국과 캐나다를 오가며 공부하다 제일 기획에서 PD로 활약했고 연기에서도 강한 눈빛연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는 등 다재다능한 면모를 보였다.


그는 또한 현재 광고대행사 ‘TLS’를 설립해 CEO로 자리매김하며 비즈니스와 엔터테인먼트 영역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두 사람은 최근 서울 모처에서 웨딩 플랜 전문 회사 ‘써니 플랜’의 주관으로 결혼 화보를 촬영했고, 행복한 웨딩마치를 준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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