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家와 사돈 길용우, 네티즌들 “복지겸장군 아니시오” “축하드려요!”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6-11-08 09:5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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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내 사위의 여자' 캡처)
배우 길용우가 현대그룹의 사돈이 될 예정이다.

8일 한 매체는 오는 11일 서울 중구 명동성당에서 열리는 길용우의 아들 길성진과 정성이 이노션고문의 장녀 선아영의 결혼 소식을 밝혔다.

이번 결혼식에는 현대가의 일가친척이 대거 참석하며 길용우 씨의 연예계 지인들도 식장을 찾을 것으로 알려졌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juni**** 아니 이게 누구신가 복지겸장군 아니시오” “adnw**** 축하드려요” “rkwn**** 결혼 축하드립니다. 좋은 일에 악플 자제좀합시다” “sor**** 앞으로 좋은 드라마 보여주세요”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길용우는 선 굵은 연기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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