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 독자회사 설립, 팬 뷰티 반응 "힘든 선택이었을 텐데 고마워"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6-12-01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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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비스트 공식 SNS)

비스트 독자회사 설립 소식이 뷰티(비스트 팬 명칭)들의 뜨거운 반응을 모았다.


지난 29일 한 가요계 관계자에 따르면 비스트는 자신들만의 독자회사 굿럭을 설립할 것이라고 전해졌다.


이에 비스트 팬들은 "ok16**** 힘든 선택이었을 텐데 고마워 따라갈게 오래 보자 비스트항상 5명의 비스트를 응원합니다" "gami**** 드디어 큐브로부터 완전한 해방이군요" "yhh0**** 속이다 후련하네 "hiya**** 언제까지나 기다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비스트의 새 기획사 이름 굿럭은 비스트의 히트곡 '굿럭'과 동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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