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검단주민의 날 주민상 수상자 선정··· 1일 시상

문찬식 기자 / mcs@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7-03-21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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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찬식 기자] 최근 인천 서구 검단체육회가 ‘제26회 검단주민의 날’을 맞아 검단주민과 검단지역 관공서의 친절봉사 직원에 대한 ‘주민상’ 수상자 23명을 선정했다.

20일 구에 따르면 수상자 선정은 장수, 효행, 사회봉사, 주민화합, 체육공로, 친절봉사부문 등 6개 분야 후보자에 대해 후보자를 추천받아 주민상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선정했다.

부문별 수상자는 ▲장수 부문 김창환(101), 김영애(97·여)씨 ▲효행상 부문 조병인, 박영란씨 ▲사회봉사 부문 김덕옥, 현미영씨 ▲주민화합 부문 한수현, 손윤식씨 ▲체육공로 부문 이치현, 백시현씨가 선정됐다. 친절봉사 부문은 검단지역내 관공서에서 주민을 위해 봉사하고 있는 직원 1명씩 선정됐다.

주민상 시상식은 오는 4월1일에 검단1동 행정복지센터 ‘제26회 검단주민의 날 기념식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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