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전용원 기자] 경기 하남시 보건소가 6일부터 정신건강증진센터에서 예비부모 교육과정인 '다소미(DASOMI)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시 보건소에 따르면 다소미는 예비부모들에게 올바른 부모됨을 일깨우기 위해 개발된 프로그램으로, 출산 후 긍정적인 부모와 자녀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줘 건강한 가정을 이룰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다.
프로그램(1회기)은 시 보건소에 등록된 임신부를 대상으로 오는 27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운영된다.
교육내용은 ▲출산준비 태교 및 다양한 분만법의 이해 ▲산후회복 및 산후우울증 선별검사, 아토피 예방법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 ▲비부모교육(나는 어떤 부모인가?) ▲올바른 자녀 양육 기술 ▲엄마와 아빠가 함께하는 양육(부부공동양육) 등이다.
다소미는 다솜아동발달심리연구소 윤선영 선임연구원이 강사로 초빙돼 진행된다.
한편 다소미는 올해 총 3회기로 나눠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앞으로 오는 6, 9월에도 추가로 운영될 예정이다.
시 보건소에 따르면 다소미는 예비부모들에게 올바른 부모됨을 일깨우기 위해 개발된 프로그램으로, 출산 후 긍정적인 부모와 자녀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줘 건강한 가정을 이룰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다.
프로그램(1회기)은 시 보건소에 등록된 임신부를 대상으로 오는 27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운영된다.
교육내용은 ▲출산준비 태교 및 다양한 분만법의 이해 ▲산후회복 및 산후우울증 선별검사, 아토피 예방법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 ▲비부모교육(나는 어떤 부모인가?) ▲올바른 자녀 양육 기술 ▲엄마와 아빠가 함께하는 양육(부부공동양육) 등이다.
다소미는 다솜아동발달심리연구소 윤선영 선임연구원이 강사로 초빙돼 진행된다.
한편 다소미는 올해 총 3회기로 나눠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앞으로 오는 6, 9월에도 추가로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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