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문찬식 기자] 경기 김포시보건소가 건강한 출산을 위한 '고위험 임산부 의료비'를 지원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시 보건소에 따르면 지원대상자는 기준 중위소득 180% 이하인 가구로, 3대 고위험 임신질환인 ▲조기진통 ▲분만 관련 출혈 ▲중증 임신중독증으로 진단받아 입원치료를 받은 산모다.
신청기간은 분만일로부터 6개월 이내며, 질환별 진단기준 및 지원기간은 조기진통은 임신주수 20주 이상~34주 미만, 분만 관련 출혈은 분만관련 입원일부터 분만일 이후 6주까지, 중증 임신중독증은 임신주수 20주 이상부터 분만관련 입·퇴원일까지다.
지원내용은 고위험 임산부 입원치료비 중 비급여 본인부담금(상급병실료 차액과 환자 특식 제외)에 해당하는 금액의 90%를 지원하며, 인당 한도는 최대 300만원이다.
시 보건소에 따르면 지원대상자는 기준 중위소득 180% 이하인 가구로, 3대 고위험 임신질환인 ▲조기진통 ▲분만 관련 출혈 ▲중증 임신중독증으로 진단받아 입원치료를 받은 산모다.
신청기간은 분만일로부터 6개월 이내며, 질환별 진단기준 및 지원기간은 조기진통은 임신주수 20주 이상~34주 미만, 분만 관련 출혈은 분만관련 입원일부터 분만일 이후 6주까지, 중증 임신중독증은 임신주수 20주 이상부터 분만관련 입·퇴원일까지다.
지원내용은 고위험 임산부 입원치료비 중 비급여 본인부담금(상급병실료 차액과 환자 특식 제외)에 해당하는 금액의 90%를 지원하며, 인당 한도는 최대 3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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