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7월7일 34개 활동지원기관 대상
[인천=문찬식 기자]인천시가 이달 29일~오는 7월7일 장애인 활동지원기관 43곳 중 방문목욕, 방문간호를 제외한 34곳을 대상으로 군·구와 합동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장애인활동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정된 장애인 활동지원기관은 활동보조, 방문목욕, 방문간호 기관으로 구분되는데 현재 인천지역에는 활동보조 35곳, 방문목욕 6곳, 방문간호 2곳 등 총 43곳의 기관이 활동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지도·점검에서는 시와 군·구 관계 공무원 등으로 점검반을 편성해 활동지원기관의 운영실태, 서비스 제공, 이용자 관리, 운영 관련 의무, 예산·결산 및 계약·지출 등 재무회계관리, 보조금 목적 외 사용 등을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특히 보조금으로 취득한 중요재산의 관리실태를 중점 점검할 계획이며, 점검 결과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시정조치 등 행정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한편, 시에서는 신체적·정신적 이유로 원활한 일상생활과 사회활동이 어려운 장애인에게 활동보조서비스를 제공해 장애인의 자립생활과 사회참여 증진을 돕고 있다. 만 6세이상부터 만 65세미만의 1~3급 등록 장애인 중 4130명이 서비스를 제공 받고 있으며, 3758명의 활동지원 인력이 활동하고 있다.
[인천=문찬식 기자]인천시가 이달 29일~오는 7월7일 장애인 활동지원기관 43곳 중 방문목욕, 방문간호를 제외한 34곳을 대상으로 군·구와 합동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장애인활동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정된 장애인 활동지원기관은 활동보조, 방문목욕, 방문간호 기관으로 구분되는데 현재 인천지역에는 활동보조 35곳, 방문목욕 6곳, 방문간호 2곳 등 총 43곳의 기관이 활동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지도·점검에서는 시와 군·구 관계 공무원 등으로 점검반을 편성해 활동지원기관의 운영실태, 서비스 제공, 이용자 관리, 운영 관련 의무, 예산·결산 및 계약·지출 등 재무회계관리, 보조금 목적 외 사용 등을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특히 보조금으로 취득한 중요재산의 관리실태를 중점 점검할 계획이며, 점검 결과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시정조치 등 행정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한편, 시에서는 신체적·정신적 이유로 원활한 일상생활과 사회활동이 어려운 장애인에게 활동보조서비스를 제공해 장애인의 자립생활과 사회참여 증진을 돕고 있다. 만 6세이상부터 만 65세미만의 1~3급 등록 장애인 중 4130명이 서비스를 제공 받고 있으며, 3758명의 활동지원 인력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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