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옹진군이 12일 영흥면 내5리 다목적회관 앞마당에서 다목적회관 준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총사업비 14억6000만원을 들여 건립된 내5리 다목적회관은 영흥면 내리 26-2번지외 1필지에 지상 2층, 연면적 약 392㎡의 규모로 건립됐다.
1층은 노인들의 사랑방 역할을 하는 경로당이 방 2개와 거실·주방으로 구성됐으며, 2층은 마을주민들이 다목적 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됐다.
군은 다목적회관을 통해 노인들과 주민들이 다양하고 쾌적한 여가활동을 즐기고, 폭염시 노인들이 휴식공간으로 이용하는 등 다양하게 활용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박영숙 노인회장은 "군수의 아낌없는 지원과 협조에 깊이 감사하며, 주민들 서로간 소통과 화합의 장소로 활용될 다목적회관의 준공식을 하게 돼 기쁘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준공식에는 조윤길 군수를 비롯한 군의원, 유관기관장, 주민 등 12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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