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군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드림스타트 아동 및 가족들의 문화적 소외감 해소와 가족간 유대감을 증진시키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트릭아트전시관람·차이나타운·월미테마파크·수상레저체험·영화관람·워터파크 등 가운데 경로별 지정장소에서 4가지의 미션을 수행하는 식으로 진행됐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가족간 소통 및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됐으며, 앞으로도 아동들이 가족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기획해 화목한 가정을 이뤄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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