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 따르면 이 차량은 찾아가는 복지서비스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동별 맞춤형복지 전담팀이 더 신속하게 취약계층을 찾아가 방문상담, 생활실태 확인, 긴급 지원, 물품 지원 등 적극적인 복지행정에 활용된다.
앞서 시는 현장중심의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 7월 10개 행정복지센터에 맞춤형복지팀을 신설했으며 올해 춘의동, 중3동, 도당동, 역곡3동, 범박동, 소사본3동, 심곡본1동, 고강본동 등 8개동에 맞춤형복지팀을 추가로 설치해 더 촘촘하게 복지사각지대를 살피고 복지대상자를 발굴하는 등 동 복지허브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이번 찾아가는 복지차량 보급으로 적극적인 복지행정을 펼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용익 복지국장은 “이번에 보급된 맞춤형 복지차량은 현장 중심 복지행정 실현과 시민의 복지체감도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이며 “앞으로도 모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적인 복지행정 실현을 위해 동 복지허브화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달식에는 5개동 동장, 동 복지협의체 위원장, 맞춤형복지팀장 등 17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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