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내용을 자세히 살펴보면 ▲치매노인 지문 등의 사전등록 강화 ▲상습실종 치매노인 배회감지기 배부 ▲지역사회 네트워크 활용한 실종 치매노인 수색 협조 등에 관한 것이며, 이날 기관간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적극적으로 상호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보건소에서 다양한 치매 관련 사업추진으로 치매노인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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