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계양구 희망복지지원단은 최근 지역내 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2018년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업무매뉴얼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4일 구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지역내 전체 동 행정복지센터의 맞춤형복지팀장 및 업무담당자 등 37명이 참석해 ▲통합사례관리, 민관협력 활성화 업무 등 맞춤형복지 업무 전반 ▲개인정보 보호에 관한 사항 ▲통합사례관리 사업비 집행에 관한 사항 ▲찾아가는 복지 차량지원 및 사용, 안전운행에 관한 사항 등을 교육받고, 질의응답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구 관계자는 "구는 2016년부터 4개동에서 동 복지허브화 시범 운영을 시작했으며, 올해에는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위해 전체 12개동 행정복지센터에 맞춤형복지 전담팀이 구축 완료된다"며 "앞으로 구민에 대해 밀접하게 다가가는 통합사례관리업무, 맞춤형 서비스 제공 등의 찾아가는 복지 서비스를 적극 시행해 지역내 복지체감도를 드높일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 주민복지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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