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가구 홀몸노인 40명을 대상으로 치매·우울증 예방을 위해 만들기 공예, 재미있는 보드게임 등을 오는 5월까지 진행하며 두뇌 향상 및 사회친화력을 강화함으로써 나아가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자 계획했다.
두뇌 향상 활동 프로그램 외에도 ▲치매조기검진 ▲노인우울검사 ▲활력징후 측정 및 건강상담 ▲만성질환 및 대사증후군 예방교육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선숙 부천시보건소 건강증진과장은 “홀몸노인의 동아리 활동을 통해 고독감이 감소되고 사회활동 증진을 통한 치매 및 우울증 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프로그램 관련 문의는 부천시보건소 원미1동 100세건강실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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