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행복의 문을 여는 지혜(의사소통)’라는 주제로 복지상담 및 대화에서 필요한 태도와 요령을 제시해 전문적 접근이 요구되는 사례관리 업무가 더욱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도움을 줬다.
교육을 수료한 일부 담당자(9개 기관·19명)는 통합사례관리 1박2일 워크숍(강원도 양양군)에 참여해 의사소통 훈련 및 공동체 활동을 통해 사례관리 활성화를 위한 민·관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구 관계자는 “구는 올해 전체 12개동 행정복지센터에 맞춤형복지 전담팀이 구축 완료되는 만큼 찾아가는 서비스의 주축이 되는 통합사례관리와 민관협력 업무가 더욱 전문화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 주민복지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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