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황승순 기자]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상대방을 원룸으로 유인, 성폭행범으로 몰아 금품을 갈취한 일당이 경찰에 체포됐다.
목포경찰서는 강도상해 혐의로 A씨(20) 등 일당 5명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지난 5월30일 SNS 메신저로 연락하고 지내던 B씨(19)를 원룸으로 유인한 뒤 성폭행범으로 몰아세우면서 폭행하고 이를 미끼로 협박해 현금 130만원과 휴대폰(60마원 상당)을 빼앗은 혐의를 받는다.
목포경찰은 A씨 등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여죄 여부에 대해서도 수사 중이다.
목포경찰서는 강도상해 혐의로 A씨(20) 등 일당 5명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지난 5월30일 SNS 메신저로 연락하고 지내던 B씨(19)를 원룸으로 유인한 뒤 성폭행범으로 몰아세우면서 폭행하고 이를 미끼로 협박해 현금 130만원과 휴대폰(60마원 상당)을 빼앗은 혐의를 받는다.
목포경찰은 A씨 등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여죄 여부에 대해서도 수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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