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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지전담차량. (사진제공=강화군청) | ||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강화군이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사업의 안정적인 정착과 활성화를 위해 복지전담차량을 13개 읍·면사무소에 모두 보급 완료했다.
7일 군에 따르면 이번 복지차량 보급 사업은 보건복지부의 복권기금 지원(50%) 및 시비(25%)와 군비(25%)로 진행된 것으로, 지난해 강화읍과 길상면에 복지차량을 우선 보급했으며 이번에 나머지 11개면에 모두 보급함으로써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서비스의 기틀을 갖추게 됐다.
군은 이번에 보급된 복지전담차량이 앞으로 복지전담공무원이 찾아가는 복지상담과 생활실태 확인, 물품지원 등 기동성 있게 움직여 수혜대상자에게 신속한 지원을 할 수 있게 됨에 따라 군민의 복지체감도가 향상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군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의 발굴도 중요하지만 그에 따른 신속한 서비스 제공도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군민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발굴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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