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김민혜 기자] 지난 20일, 경기도 부천시 뉴코아 부천점 블루밍스퀘어에서 열린 ‘2018 E(이랜드) 프린세스 선발대회’ 본선에 오른 30명 여자 어린이의 쇼 공연 및 이랜드 아동복 런웨이 패션쇼가 열렸다.

이날 뉴코아 부천점 행사는 감동적인 울림으로 어린이를 위해 ‘Let it GO (렛잇고)’ 곡을 선사한 가수 희라의 오프닝 무대로 화려한 막을 올렸다.

이후 삼촌팬들과 10대 팬들에게 가장 사랑 받는 키즈 걸그룹 ‘하이큐티’를 비롯해 어린이를 위한 재밌고 유익한 공연마술단 ‘매직캣프랜즈’의 관객과 함께하는 신비스런 마술을 선보였다.
특히 재치 있는 배우 윤송아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대회는 심사위원장 이랜드리테일 정혜선 수석MD를 비롯해 오용화 본부장, 이석하 본부장과 함께 뜨는별엔터테인먼트 박영호 이사, 강혜정 부띠끄헤렌 대표, 박승진 팀장이 공정하고 엄격한 심사로 최종 8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종합평가 1위로 대상의 영예를 안은 박진아(8)를 비롯해 금상(2위)-문예지(7), 은상(3위)-이연우(12), 얼짱상(4위)-이은채(7), 패션상(5위)-안지우(9), 끼짱상(6위)-유하은(9), 인기상(7위)-이예진(10), 캐릭터상(8위)-김서연이 나란히 수상했다.

올해 처음으로 열린 ‘2018 E 프린세스 선발대회’는 이랜드리테일 주최와 뜨는별엔터테인먼트주관, 한류 연예패션 잡지 GanGee(간지) 의 후원으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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