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이재명 정권이 들어선 이후 강남 3구(강남ㆍ서초ㆍ송파)와 마용성(마포ㆍ용산ㆍ성동구)을 넘어 '노도강'(노원ㆍ도봉ㆍ강북구)까지, 6년 9개월 만에 최대폭으로 서울 아파트 시세가 상승하는 등 부동산 시장이 들끓고 있는 데 대해 여야가 네 탓 공방을 벌였다.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이 25일 "문재인 ...
[시민일보 = 이영란 기자]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첫 여당 전당대회가 ‘박찬대ㆍ정청래’ 양자 대결 구도로 굳어졌다. 정청래 의원에 이어 23일 박찬대 의원이 당권 도전을 공식화하면서다. 핵심 친명 인사인 두 사람은 국회 인준 절차를 앞둔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 지원 전략으로 지지층 결집을 도모하는 모양새다. 박찬대 의원 ...
[시민일보 = 이영란 기자] 여야가 22대 국회 상임위원장 재배분을 놓고 본격적인 협상에 돌입했지만 핵심 쟁점인 법제사법위원장(법사위원장) 배분을 두고 입장차를 좁히지 못한 채 평행선을 달리고 있다.22일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23일 재논의를 앞두고 원내수석 간 접촉을 이어갔지만 양측 모두 “합의점 도출은 쉽지 않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