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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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식단, 아이들에게 어떤 도움을 줄까
시민일보 2006.09.27
어른도 마찬가지이겠지만 어린이에게는 세끼 식사를 꼭꼭 챙겨 확실하게 먹이고, 충분한 수면을 취하게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특히, 잘 때에 성장이나 세포 생성을 도와주는 성장 호르몬이 분비되며, 뇌의 온도를 낮춰 주 어 뇌나 신체가 휴식을 취하도록 호르몬을 적시에 분비하기 때문이다. 또한, 어린이집에서 제공하는 점 ...
화끈하게 살을 뺄 수 있는 전투
시민일보 2006.09.27
여름철 건강을 위해서는 우선 잘 먹어야 한다고 하는데 다이어트를 하는 입장에서는 제약이 많습니다. 그래서 날이 더워지면서부터는 단백질 섭취를 늘리고 있는 중입니다. 주변에서 체력 저하를 걱정해주시는 분들이 많은데 운동을 열심히 해서 그런지 몸은 컨디션이 더 좋아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건강 지키기에는 역시 운동이 최고입니 ...
잡상인 확성기소음 단속하라
시민일보 2006.09.27
저는 강북구 번2동으로 이사 온지 1년이 된 주민입니다. 이사를 와서 제일 참을 수 없었던 것은 잡상인들의 확성기 소리였습니다. 아침 8시부터 5시까지 30분에서 1시간 간격으로 잡상인들의 물건 사라는 목소리라 확성기를 통해 온 동네를 울립니다. 집에서 편히 쉬고 싶은데 이런 소음 때문에 고통 받고 있어 정말 불편함이 ...
한강변에 자전거 전용 주차장을
시민일보 2006.09.27
서울시 마포구에 살고 있는 주민입니다. 구에 한 가지 건의를 하고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마포유수지 내에 자동차 전용 주차장 한켠에 자전거 전용 주차장을 설치해 주세요. 한강변으로 자전거를 타고 운동을 하다가 집까지 자전거를 타고 오려면 교통이 번잡하고 위험하기도 하고 도화동의 위치가 높아서 끌고 올라오기가 여간 ...
대한민국 대통령들과 내 조카
시민일보 2006.09.27
{ILINK:1} 어린왕자, 오랜만이야! 그동안도 분화구 청소는 열심히 했나? “30초면 목숨을 잃는 노란 뱀에 물린 왕자는 소행성 B-612로 돌아갔을까?”를 생각했었는데...... 꽃은 별 탈 없이 피어 있던지? 아름다운 지구의 대한민국에는 가을이 찾아 왔는데 추석을 앞두고 벌초와 ‘가불식 성묘’로 난리야. 교통량이 ...
노원구 좁은 도서관 증축하길
시민일보 2006.09.26
서울 노원구에 사는 주민입니다. 우리 노원구는 약 60만여명이 살고 있습니다. 이렇게 많은 인구에 비해 도서관은 너무 좁은 것 같습니다. 도서관 열람실이 한 층에 300석이 있는데 1000석 정도의 규모가 되어야 이용자들에게 불편이 없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도서관 열람실이 너무 좁은데 이용자는 늘어나는 실정이라 종종 ...
모퉁이 주차 방치 사고날까 겁나
시민일보 2006.09.26
서울시 영등포구에 살고 있는 주민입니다. 양평동 5가 스파박스와 D아파트 입구 진입로 제발 주차단속 좀 해주세요. 입구에선 골목모퉁이에 주차된 차들이 보이지 않습니다. 비좁은 골목인데다 자칫 심야엔 전혀 보이지 않으므로 접촉사고를 유발할 수도 있습니다. 학원버스나 유치원버스 등도 수시로 지나는 곳이니만큼 주차 ...
보육프로그램, 어린이 눈높이에 맞추자
시민일보 2006.09.26
직장 생활을 하는 여성들이 육아문제 때문에 어렵게 들어간 직장을 그만두거나 휴직을 하는 경우가 20%를 넘어 해마다 증가하는 추세라고 한다. 그만큼 육아문제는 취업모들에게 큰 영향을 끼치고 있기에 어린이집의 역할과 책임 또한 막중하여 국방, 치안, 소방 등과 같은 공공서비스로 변화된 느낌이 든다. 또한 취업모들을 대상 ...
나의 하루 세끼
시민일보 2006.09.26
한창 국회가 바쁘던 6월22일은 아침은 피망과 수박, 호박죽 1/2, 점심은 야채와 참치구이 한쪽, 저녁은 생선회 다섯 점과 고등어구이, 삶은 미역을 먹었습니다. 의원회관에서 일정이 많은 관계로 운동은 약 30분간 4km를 걷고, 뛰는 것에 그쳤습니다. 6월23일과 24일은 운동을 전혀 하지 못했습니다. 최전방 GP ...
자이툰은 귀국하라
시민일보 2006.09.26
{ILINK:1} 이라크에 다녀왔다. 이라크 실태조사단(단장:임종인의원, 배일도의원, 고진화의원, 이영순의원)의 일원으로 4박 6일 일정의 빡빡한 일정이었다. 서울에서 두바이까지 10시간, 두바이에서 쿠웨이트까지 3시간, 쿠웨이트 다이만 공군부대에서 공군 수송기를 타고 2시간을 가서야 우리는 자이툰 부대에 도착할 수 있었 ...
한미FTA와 전작권에 대하여
시민일보 2006.09.25
{ILINK:1} 지금 한미간에 중요한 이슈는 FTA와 전시 작전통제권 문제이다. FTA가 체결될 경우 큰 피해를 보게 될 농민들에게 정부가 어떤 보상대책을 세울 것인지가 관심의 대상이지만 보다 큰 문제는 FTA 협상과정에서 나타나고 있는 국민의 분열상이다. 전시 작전통제권의 경우 우리 국민 입장에서는 두 가지의 기 ...
“정보갈증 풀 단비 뿌릴터”
시민일보 2006.09.25
그동안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지역의 2500만에 육박하는 시민들은 언론홍수 시대에 살면서도 수도권 시민들을 위한 특화된 언론 부재로 지역정보에 목말라했던 것이 사실입니다. 이런 가운데 시민일보가 창간됐고, 어느덧 열 두해가 지나가고 있습니다. 그간 지역언론 정론지로서의 바른 언론상 구현을 목표로 서울, 경기, 인천 ...
‘가뭄에 콩 나듯’ 경찰순찰 불안
시민일보 2006.09.25
서울 은평구에 사는 주민입니다. 제가 불광1동에 3년동안 살면서 경찰차를 딱 한번 봤습니다. 제가 예전에 서대문구에 살 때에는 밤에 경찰들이 순찰하는 것을 자주 봤었거든요. 불광1동에 경찰이 자주 다니지 않는 것을 보고 의아했습니다. 경찰이 집이 도로변과 가깝다보니 새벽이면 학생들의 오토바이 소음 때문에 깊은 잠을 자 ...
불법 컨테이너 박스 철거하라
시민일보 2006.09.25
서울시 구로구에 살고 있는 주민입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구로구청에 한 가지 건의하고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구로구 오류1동 19의118호에는 주민 한분이 살고 있는데 올해 3월달에 아무런 예고도 없이 무단으로 컨테이너 박스를 설치하여 주위에 살고 있는 주민들에게 불편을 주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컨테이너 박스 뒤쪽에 쓰 ...
“도박공화국” 오명 언제 벗어 던지나?
시민일보 2006.09.24
{ILINK:1} 지난 21일 오후 2시, 문화관광부 청사 옆 시민공원에서 개최된 순천시·원주시 화상경마장 설치 반대를 위해 1000 여명의 순천시민, 원주시민이 서울로 달려와 화상 경마장의 전국 확산을 저지하고 참여정부를 규탄하는 대회에 참석을 했었습니다. 원주는 서울에서 1시간 반 정도의 거리라고 하지만 사실 순천 ...
자신과의 약속을 지키기위해 땀방울을
시민일보 2006.09.24
저의 하루 식사는 바로 돌고래의 식단과 유사합니다. 반찬으로는 매일 고등어, 꽁치, 참치 등 생선 한 토막을 먹습니다. 물론 등 푸른 생선이죠. 김도 식탁에서 잘 빠지지 않습니다. 국은 미역국을 즐겨 먹습니다. 일하다가 가끔 입이 심심하면 아삭아삭하는 말린 다시마를 입에 넣고 씹지요. 다만 돌고래가 잘 먹는 것 ...
자동차정비공장서 도로 불법 점령
시민일보 2006.09.24
저는 서울시 마포구에 사고 있는 주민입니다. 구청장님을 비롯한 구청 직원여러분들 모두 구정발전에 애쓰시느라 노고가 많으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역주민으로서 불편을 느끼고 있는 사항은 현재 거주하고 있는 성산동 동성아파트 인접도로에 접하고 있는 자동차정비단지 내 동성카도크 및 대우,삼성정비공장들의 불법도로 점용에 관한 ...
행복론
시민일보 2006.09.24
사람은 누구나 행복을 추구한다. 행복하기를 원하지 않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행복은 인생의 목적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나 행복에 대한 주관은 사람마다 서로 다르다. 어떤 사람은 행복은 마음먹기에 달렸고, 행복은 마음속에 있다고 한다. 또 어떤 사람은 성취하는 과정에 있다거나 신기루와 같은 것이라고도 한다. 나는 ...
아베신조와 요시다쇼인(吉田松陰)
시민일보 2006.09.21
{ILINK:1} 마침내 예상대로 아베신조 관방장관이 자민당 총재에 압도적인 표로 당선되었다. 곧 총리에 선출되어 역대 최연소 일본총리가 탄생할 전망이다. 일본인 납치문제로 대북강경책을 제시하여 새로운 일본정치의 영웅으로 떠오른 아베신조씨는 태평양전쟁의 전범이었던 기시노브 스께의 외손자, 아베신타로 전외상의 아들로 알려져 ...
결단하라, 친미·반미투사들이여!
시민일보 2006.09.20
{ILINK:1} 헌법 제74조 ①항은 ‘대통령은 헌법과 법률이 정하는 바에 의하여 국군을 통수한다’라고 쓰여 있다. 엄밀하게 말하면 대한민국의 대통령은 헌법적 지위와 권리를 상실한 위헌상태에서 매일매일 대통령직을 행사하고 있는 셈이다. 이 분명한 사실을 놓고 지금 한반도는 진실 게임을 하고 있다. 부끄럽지만 우리 대한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