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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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에너지절감정책 적극 활용하자
시민일보 2006.08.01
우리나라가 에너지의 대부분을 해외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지 못하는 이는 거의 없다. 최근 중동지역 긴장고조 등 국제정세의 급변으로 국제유가가 76달러까지 급등하고 있어 에너지 위기가 눈 앞에 다가오고 있다. 이에 정부에서 펼치고 있는 에너지 절감 및 이용합리화 정책 등을 이용해 전기료를 절감 할 수 있는 방법 ...
여성공무원 관리에 관심을
시민일보 2006.08.01
{ILINK:1} 최근 각종시험에서 여성공무원 합격률은 가히 압도적이다. 1996년 여성공무원채용목표제 도입 이후 조금씩 늘어나기 시작한 여성공무원 합격률은 지난해 행정고시 43.9%, 외무고시 52.6%, 사법시험 32.3%로 이미 50% 수준을 넘어서고 있거나 육박하고 있다. 이런 속도가 지속이 된다면 현재 8.4%( ...
구 홈페이지 시스템 점검해달라
시민일보 2006.07.31
서울시 종로구에 사는 주민입니다. 구청 홈페이지 시스템 점검해 주십시오. 사이버민원실에서 민원상담을 하려고 했더니 DB error message가 계속 뜹니다. 여러 번 접속해 같은 시도를 해봤지만 똑같군요. 혹시 내 컴퓨터만 안 되는 것은 아닐까 싶어 다른 컴퓨터를 이용해 봤지만 역시 같은 메시지가 나옵니다. 구에서 ...
버려진 공간에 노인쉼터 설치해주길
시민일보 2006.07.31
서울시 강동구에 사는 주민입니다. 고덕동 주공2단지 경비실 옆의 보도와 야채가게 사이의 공간에 노인들이 이용할수 있는 ‘미니공원’을 만들어 주십시오. 그 근처 노인들은 마땅히 쉴 곳이 없어 찬 보도블럭에 앉습니다. 벤치가 마련돼 노인 쉼터로 쓰인다면 미관에 좋고 작은 효도 실천의 밑거름도 될 수 있지 않을까요? 현재 ...
우리당 수해골프와 침묵하는 그들
시민일보 2006.07.31
{ILINK:1} 한나라당의 수해골프 때 몇몇 사람들은 농담삼아 이런 이야기를 했다. “아니, 왜 의원도 아닌 원외위원장끼리 쳤어? 기자들 데리고 갔으면 안전빵이었을텐데…” 기자출신인 나는 모욕감을 느꼈다. 그러나 그 사람의 이야기가 맞았다. 기자가 끼지 않았던 한나라당의 수해골프는 제명과 사실상 직무정지인 당원권 ...
안양천 제방붕괴, 누구 책임인가
시민일보 2006.07.30
{ILINK:1} 집중호우가 쏟아지던 지난 7월16일 서울 양평동 일대가 물에 잠겨 총 438가구 1075명의 이재민이 발생하는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이번 피해는 안양천의 지하철 9호선 907공구의 제방 부위가 집중호우로 불어난 물에 의해 쓸려나가면서 지하철 공사가 진행되었던 지하구조물 현장이 침수되었고 그 결과, 양평동 ...
시장도로에 상품진열돼 통행 큰불편
시민일보 2006.07.30
서울시 금천구에 사는 주민입니다. 시흥5동에 살고 있는데 골목시장 통행이 너무 불편해 건의합니다. 시장 도로로 상품을 진열하지 못하게 해 주세요. 구에서 그어놓은 경계선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무시한 채 남의 가게보다 상품을 조금이라도 더 앞으로 진열하려고 해 도로가 너무 좁아졌습니다. 유모차 한 대 지나가기가 얼마나 ...
재개발 빈집 쓰레기 악취 진동
시민일보 2006.07.30
서울시 구로구에 사는 주민입니다. 현재 고척1동 일대에 재개발 예정으로 이사가는 집 때문에 빈집이 넘쳐납니다. 그래서 생긴 문제 중 첫 째는 빈집 둘레의 허술한 천 때문인지 생활 쓰레기가 버려지고 있어 악취와 오염이 심하다는 점, 두 번째는 각종 벌레와 고양이, 개 등의 동물이 드나들고 심지어는 노숙자까지 얼씬거린다는 ...
무단투기 감시카메라 설치 해달라
시민일보 2006.07.27
서울시 동대문구에 사는 주민입니다. 이문3동 165의81번지 앞 골목에 무단쓰레기로 인해 악취가 심하니 이를 시정해 주셨으면 합니다. 골목을 지나가다 보면 ‘쓰레기 무단 투기 금지’라는 팻말이 보이며 카메라 감시 중이라고 써 있는데, 아무리 찾아봐도 카메라는 없고 쓰레기는 계속 쌓여만 가니 참 답답합니다. 몇 번이나 치 ...
진입로 확장공사 신속히 마무리하길
시민일보 2006.07.27
서울시 관악구에 사는 주민입니다. 저는 현재 봉천6동 우성아파트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우성아파트와 대우아파트를 진입하는 도로가 매우 협소해 지나다니는데 큰 불편을 겪고 있어 몇 번 글을 올렸더니 드디어 공사를 시작하더군요. 하지만 그 부근 진입로 확장공사가 너무 오래 걸리는 탓에 미관을 해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장마 기 ...
7.26보선 결과와 향후 정국 전망
시민일보 2006.07.27
{ILINK:1} 7.26 보선 결과 3+1 : 0 이라는 결과가 나왔다. 이는 한나라당이 전승하는 선거결과와는 의미와 파장이 다르다. 아마도 한나라당이 전승했다고 한다면 국민들은 ‘선거의 모순’ ‘민심의 모순’에 대해 고민하기 시작할 것이다. 5.31 지방선거에서 한나라당이 압승한데 이어 수해골프, 황제헬스에도 ...
동원호 납치사건에 대한 입장
시민일보 2006.07.26
{ILINK:1} 이라크에서의 故 김선일 사건에 대한 교훈은 어디 갔는가? 테러방지와 재외국민보호를 위한 영사기능을 강화하겠다던 정부의 다짐은 온데간데 없다. 지난 25일 MBC PD수첩 ‘피랍 100일, 소말리아에 갇힌 동원호 선원들의 절규-조국은 왜 우리를 내버려 두는가’가 우리를 부끄럽게 한다. 자국민 보호는 ...
문화센터에 커튼·선풍기 설치해달라
시민일보 2006.07.26
서울시 용산구에 사는 주민입니다. 용산문화센터에서 배드민턴을 배우고 있는데 체육관에 커튼과 선풍기가 없어 운동하기에 불편합니다. 체육관에는 유리로 된 큰 창들이 많은데 비해 커튼이 전혀 없어 밖에서 들어오는 빛이 그대로 들어옵니다. 때문에 운동시 눈이 부시고 배드민턴 콕이 보이지 않을 때가 많습니다. 또 더운 날씨에 ...
인도에 하수넘쳐 보행에 큰 불편
시민일보 2006.07.26
서울시 노원구에 사는 주민입니다. 한 가지 건의할 것이 있습니다. 성북역에서 석계역으로 약 200m 좌측에 있는 도로로 하수가 넘쳐흘러 보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평소에는 이런 일이 없었는데, 요즘 장마가 지루하게 지나가면서 하수가 인도로 흘러넘친 것 같습니다. 만약 하수도를 연장 설치한다면 비가 아무리 많이 온다고 ...
몽양선생이 제기한 합작노선의 길
시민일보 2006.07.25
{ILINK:1} 몽양 여운형 선생님, 선생님의 59주기를 맞아 선생님 영전에 삼가 부끄러움을 무릅쓰고 추도의 말씀을 올리면서 저희들의 옷깃을 다시 여미고자 합니다. 선생님께서 기나긴 탄식을 남기시고 흉탄에 쓰러지셨던 59년 전이나 다름없이, 주변 나라들의 조종과 간섭이 난무하는 가운데 갈라진 남북 양측이 벌이고 있는 ...
동명공원축구장 화장실 없어 큰 불편
시민일보 2006.07.25
서울시 강동구에 사는 주민입니다. 동명근린공원 인조잔디축구장에 대해 건의합니다. 축구장을 자주 이용하는 주민으로서 여러 가지 혜택이 있어 좋으나 축구장에 화장실이 없어 불편합니다. 남성의 경우 대부분은 축구장 휀스 밖으로 용변을 해결합니다. 이런 문제는 위생상으로도 불결합니다. 공동체육시설에 공동화장실은 기본적인 장 ...
청소년회관앞 버스정류장 세워달라
시민일보 2006.07.25
서울시 광진구에 사는 주민입니다. 광장동 청소년회관 앞 ‘버스정류장’을 설치해 주세요. 천호대교를 건너오는 버스가 정류장이 없어 강변역까지 그냥 지나쳐 갑니다. 이 때문에 청소년회관을 가려면 강변역까지 가서 되돌아 와 극동아파트 앞에서 내려야만 합니다. 그 때 다시 광나루역 지하차도와 횡단보도를 건너야만 하는 불편이 있습 ...
‘도박과의 전쟁’을 선포할 때입니다
시민일보 2006.07.24
{ILINK:1} ‘마약과의 전쟁’ 이야기를 들어보셨나요? 미국사회 문제 가운데 대표적으로 손꼽히는 마약 오·남용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미국 정부가 마약세력에 대해 ‘전쟁’을 선포하고 총력전을 벌인 것입니다. 남의 나라 이야기가 아닙니다. 우리 사회도 ‘사행성 게임과의 전쟁’이라도 선포해야 할 시점에 와 있기 때문입니다 ...
늦은밤 노래방 소음 제재해달라
시민일보 2006.07.24
서울시 동대문구에 사는 주민입니다. 동대문구청 앞 사거리에 있는 신문사 옆 지하 노래방 소리가 너무 큽니다. 구청 사거리 SK텔레콤 뒤편에 살고 있는 저도 다 들릴 정도의 소리이라면 얼마만큼 큰지 짐작되리라 생각합니다. 다른 곳과는 달리 노랫소리를 스피커를 통해 엄청나게 크게 틀어놓는 데다가 매우 늦은 시간까지 계속되는 ...
정비소차량 인도 주차로 보행 위험
시민일보 2006.07.24
강서구에 사는 주민입니다. 저는 염창동 동아3차 아파트에 살고 있는데 아파트 부근에는 많은 자동차정비소들로 빼곡합니다. 그래서인지 자동차정비소를 이용하는 고객들은 여러 대의 차를 인도에 주차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때문에 저는 늘 어린아이의 손을 잡고 차도로 다니고 있는 실정입니다. 주거지역과 공업시설이 구분되지 않 ...